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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민소환제를 실시합시다! 국민의 90%가 대통령을 불신하고, 국민의 60%이상이 하야와 탄핵을 원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하야와 퇴진은 하야는 대통령 개인의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김종필의 말처럼 박근혜 대통령은 결코 자기발로는 청와대를 나오지 않을 겁니다. 탄핵은 길게는 1년까지 걸릴 수 있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기사회생하고 증거인멸할 시간만 벌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야와 퇴진을 국민이 직접 관철시켰으면 합니다. 주민소환제를 국민소환제로 승격 입법하면 됩니다! 간단히 국민이 대통령을 소환해서 직무를 정지시키고 사임시키는 소환투표제를 시행했으면 합니다. 한국의 주민소환제는 시장, 도지사 등등에는 해당되나 대통령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베네수엘라의 경우에는 대통령도 주민소환을 통해 사퇴시킬 수 있습니다. 절차는 지방.. 2016. 11. 16.
핵발전소 지진 위험...부산 경주 울산 경상도 붕괴 카운트다운 점점 잦아지는 지진, 핵발전소가 위험하다[함께 사는 길] 그래프로 보는 흔들리는 한국 편집국 2015.01.02 16:46:29 지난해 9월 23일 월성핵발전소 단지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10킬로미터(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월성단지는 30년 설계수명이 끝나 수명연장 심사가 진행 중인 월성1호기를 비롯해 총 5기의 핵발전소가 있으며, 신월성2호기가 건설 중이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방폐장이 건설 중이다. 지진 규모는 트럭이 지나갈 때 진동 정도이지만 핵발전소와 멀지 않은 곳에서 한 달 사이 두 차례나 지진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 실제로 월성핵발전소 단지 인근에서 작은 규모지만,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자유당 심상정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 2016. 9. 12.
원자력발전소는 한국을 파멸로 이끈다 원전은 한국을 파멸로 이끄는 길 돈있는 일본인은 일본을 떠났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3년이 지났다. 원전사고로 인한 직접 사망자는 15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사고이후 후쿠시마현을 떠난 인구가 8만명이라고 한다. 일본의 국토 70%가 오염되었고, 부모들은 가급적 후쿠시마 농산물을 피하고, 적어도 자식들에게는 더 이상 회를 먹이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호주와 미국에서는 일본인 이민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한다. 해외로 이주를 못하는 이들은 일본 관동지역과 도쿄를 떠나 일본남쪽으로 남하하고 있다고도 한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일본 언론은 원전사고지 주변에 다시 사람이 거주할 수 있으며, 사고지에서 나는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홍보에 열을 올린다. 아베 정권은 국민다수의 반대에도 불구 후쿠시마 사고이후 .. 2016. 9. 12.
손학규의 무기가 될 추미애-추미애가 되면 문재인은 진다2 6. 태풍의 눈: 파우스트가 되기로 작심한 손학규 알려진 바로는 김상곤과 손학규는 40년지기라고 합니다. 손학규가 47년생이고, 김상곤이 49년생으로 서울대 동문이고 민주화 운동을 함께 했으니 적지 않은 세월을 알아온 사이일 겁니다. 하지만 정치적 행보는 달랐습니다. 손학규는 한나라당으로, 김상곤은 교수협 회장등 재야 인사로 활동을 하다 교육감이 됩니다. 한편 김상곤으로서는 손학규가 가장 따라하고 싶지 않은 실패한 롤모델일 테고, 손학규로서는 무엇보다 김상곤의 출신을 부러워 하는 듯 보입니다. 손학규가 은퇴하고 내려간 곳은 전라도 강진입니다. 손학규가 강진을 은둔 정치의 무대로 택한건 여러 정치적 포석이었습니다. 우선 강진은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이자 다산초당이 있는 곳입니다. 다산은 한국 지식인 관료계층.. 2016.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