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지진1 핵발전소 지진 위험...부산 경주 울산 경상도 붕괴 카운트다운 점점 잦아지는 지진, 핵발전소가 위험하다[함께 사는 길] 그래프로 보는 흔들리는 한국 편집국 2015.01.02 16:46:29 지난해 9월 23일 월성핵발전소 단지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10킬로미터(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월성단지는 30년 설계수명이 끝나 수명연장 심사가 진행 중인 월성1호기를 비롯해 총 5기의 핵발전소가 있으며, 신월성2호기가 건설 중이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방폐장이 건설 중이다. 지진 규모는 트럭이 지나갈 때 진동 정도이지만 핵발전소와 멀지 않은 곳에서 한 달 사이 두 차례나 지진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 실제로 월성핵발전소 단지 인근에서 작은 규모지만,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자유당 심상정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 2016.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