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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항공2

승무원들에게 남는 기내식 먹이는 대한항공 갑질 어처구니 없고 꼴갑떠는 갑질 땅콩항공항공사 승무원들 이제껏 빛나는 줄 알았더니빛좋은 개살구 였네. 비행기 타면 밥도 다 주지 않아서고객님들이 먹다 남은 찬밥이나 찬빵을 먹고가끔 올라타는 조씨네 일가(아비 애미 아들 딸 사촌들 등등)의 갑질과 매질에 복수 다짐에이건 머 페어리테일에 나오는 숯검정 신데렐라들이 따로 없네.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청사를 활보할 때만 빛나는 여인이 되는 ... 경영효율화한다는게 정비 대충하고정비대충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비사를 해고하는 승객과 직원을 호구로 아는 봉건사주 조씨일가 파문하고지분 모두 국가 소유로 환원하고 다시 국영기업화하던가스스로 물러나 전문 경영인과노조가 직접 경영에 참여 하는 2원 상부적 경영체제로 가던가. 그리고 이름도 대한항공에서 한진으로 바꾸든 땅콩으로 바꾸든.. 2015. 1. 16.
땅콩 조현아 기념일 제정 동상을 건립하라! ㅋㅋㅋ 이참에 개명했으면 좋겠다. 땅콩항공으로.그나마 야유와 항의에 사과하는 척하며 여론의 추이를 살피기는 해 다행이다만 그것도 위선으로 일관하다 마지못해 부사장 사퇴를 하네. 임원직은 유지하고. 조현아 사건은 한국 기업이 얼마나 전근대적인 신분사회인지, 오너들이 천박한 졸부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드러내는 상징적 사건이자, 대한이라는 이름하에 갑질이 어떻게 정당화되고 당당한지를 보여주는 개같은 사례.이로써 조현아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같은 역사적인 악녀반열에 올랐네.프랑스에는 마리 앙투아네트, 한국에는 조현아. ㅋ 세계사에 땅콩하나로 이런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도 쉽지 않을터. 비행기후진이라는 월권과 욕지기와 모욕주기, 거짓말과 거짓사과까지... 이건 뭐. 입에 금수저를 물고나온게 아니라 쓰레기더미를 쳐물고.. 201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