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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2

핵발전소 지진 위험...부산 경주 울산 경상도 붕괴 카운트다운 점점 잦아지는 지진, 핵발전소가 위험하다[함께 사는 길] 그래프로 보는 흔들리는 한국 편집국 2015.01.02 16:46:29 지난해 9월 23일 월성핵발전소 단지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10킬로미터(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월성단지는 30년 설계수명이 끝나 수명연장 심사가 진행 중인 월성1호기를 비롯해 총 5기의 핵발전소가 있으며, 신월성2호기가 건설 중이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방폐장이 건설 중이다. 지진 규모는 트럭이 지나갈 때 진동 정도이지만 핵발전소와 멀지 않은 곳에서 한 달 사이 두 차례나 지진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 실제로 월성핵발전소 단지 인근에서 작은 규모지만,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자유당 심상정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 2016. 9. 12.
원자력발전소는 한국을 파멸로 이끈다 원전은 한국을 파멸로 이끄는 길 돈있는 일본인은 일본을 떠났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3년이 지났다. 원전사고로 인한 직접 사망자는 15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사고이후 후쿠시마현을 떠난 인구가 8만명이라고 한다. 일본의 국토 70%가 오염되었고, 부모들은 가급적 후쿠시마 농산물을 피하고, 적어도 자식들에게는 더 이상 회를 먹이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호주와 미국에서는 일본인 이민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한다. 해외로 이주를 못하는 이들은 일본 관동지역과 도쿄를 떠나 일본남쪽으로 남하하고 있다고도 한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일본 언론은 원전사고지 주변에 다시 사람이 거주할 수 있으며, 사고지에서 나는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홍보에 열을 올린다. 아베 정권은 국민다수의 반대에도 불구 후쿠시마 사고이후 .. 2016.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