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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노트

승무원들에게 남는 기내식 먹이는 대한항공 갑질

by 바다기린 2015. 1. 16.




어처구니 없고 꼴갑떠는 갑질 땅콩항공

항공사 승무원들 이제껏 빛나는 줄  알았더니

빛좋은 개살구 였네.  

비행기 타면 밥도 다 주지 않아서

고객님들이 먹다 남은 찬밥이나 찬빵을 먹고

가끔 올라타는 조씨네 일가(아비 애미 아들 딸 사촌들 등등) 

갑질과 매질에 복수 다짐에

이건 머 페어리테일에 나오는 숯검정 신데렐라들이 따로 없네.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청사를 활보할 때만 빛나는 여인이 되는 ... 


경영효율화한다는게 

정비 대충하고

정비대충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비사를 해고하는 승객과 직원을 호구로 아는 봉건사주 조씨일가 파문하고

지분 모두 국가 소유로 환원하고 다시 국영기업화하던가

스스로 물러나  전문 경영인과

노조가 직접 경영에 참여 하는 2원 상부적 경영체제로 가던가

그리고 이름도 대한항공에서 한진으로 바꾸든 땅콩으로 바꾸든 변경하고...

대한이라는 이름 달고 온갖 특혜받아가며 성장한 회사가 이따위로 갑질로 

국민들을 기만하며 우습게 아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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