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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노트

위메프 퇴출!! 갑질에는 댓가를!!

by 바다기린 2015. 1. 9.


싸다고 

이승기와 이서진이 나와서 얼쩡거리더니 지금 홈피에는 이들 얼굴이 없다. 

이들도 단기 cf를 찍었던 것 같다. 

단기적으로 연예인을 고용해 cf를 찍어서 뛰운뒤 위메프는 지금까지 온것같다. 

잠깐 사용하다 버리는 것이 이들의 경영전략인 셈 인것.

다만 이들과 채용과정에서 2주동안 개고생하며 해고된 이들은 명목상으로 봐도 그 페이와 대우는 전혀 다른 것이다. 

쓰고 버리는 것도 예우와 차원이 다른 것...

위메프는 노동시장에서 아둥바둥거리는 20십대를 재물삼아 자신의 성장에 군불을 때왔다. 

채용과정에서 2주간 혹사시켜 빼먹을 것 다 빼먹고 다음 그냥 버리거나,

채용된 직원의 임금을 제대로 계산해주지도 않고 삥땅을 치거나

이런 이들이 한 두번이 아니라고 하니

어떻게 위메프 신화가 만들어졌는지 뻔해도 너무 뻔한 것

값싼 노동력 착취가 성장의 동력인 셈이다  

내부에서 참고참는 캔디와 노예들이 득실거리는게 뻔해 보인다. 


만연한 갑질 문화와 역사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갑질에는 댓가가 따르는 것임을 보여줘야 한다. 

한국사회에 대한 노동자의 권리는 최악이다. 

노조를 결성해서 노조차원에서 경영과 인사에 실질적인 참여를 해나가야 한다. 

갑질의 관행이 계속될 수 있는 것은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기도 하지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착한 양처럼 주는 대로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는 

나만 승진하고 나만 살아남으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이 

갑들에게 전폭적인 갑질의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삼성과 대한항공은 덩치가 너무 커,

남양유업 정도도 아직은 힘에 부쳐 퇴출 시키지 못했지만

이번 위메프는 다르다.

온라인 기반으로 유통하나만으로 성장해온것이니

온라인 회원들이 다 탈퇴를 하고 물건을 사지 않으면, 회사는 자연 말라 죽을 것

행여 위메프 광고를 봐도  못본척, 들어가 조회수를 올리지도 말지어다.

퇴출한번 시켜보자.

갑들에게 을의 맛을. 

미친 갑질에 섬뜩하고 가혹한 죽음의 맛을 한번 먹여줄일이다.


갑질에는 댓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