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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읽고 말을!

추미애가 되면 문재인은 집니다.

by 바다기린 2016. 8. 24.



추미애가 되면 문재인은 진다vol2.pdf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면 문재인은 진다고 봅니다. 


블로그에 나누어 올렸습니다. 넷상으로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누르시거나 홈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문재인의 무기가 될 김상곤-추미애가 되면 문재인은 진다1



첨부한 글에 그 상세한 논의가 담겨져 있습니다. 


추정이고, 가정일 수 있습니다. 

한국 정치지형상, 3강 구도에서 진보개혁진영이 그렇게 높은 득표를 할 수 없습니다.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추미애가 되면 3강구도 고착화가 됩니다. 3강으로 가면 중도가 유리한 판이 조성됩니다.

손학규가 탈당을 하고 중도를 재편할 명분을 추미애가 선물하게 됩니다. 


2. 지난 대선 문재인의 득표48%중 호남표가 7.1%이고 여기의 4%표는 지난 총선에서 더민주를지지 하지 않고 국민의당을 찍었습니다.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를 뜻하는 4%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대선에서 승리는 암울합니다. 추미애의 호남 지분은 이미 문재인을 지지하는 3.1%를 넘지 못합니다


3. 호남광주적통의 당대표가 필요한 실체적 이유입니다.

호남홀대론을 막을 증좌를 더민주당과 문재인이 가져야 합니다.


4. 김상곤은 가장 개혁적인 인물이자, 소통형 리더쉽이 강한 인물이고 현재 범계파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추미애가 당대표가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그이가 구민주당 당론에 따라 노무현 탄핵을 했다던가, 노동법 날치기를 통과를 적극적으로 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의 일이고, 본인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추미애쪽이 3강구도를 고착화하려는 전략을 펴는 데 있습니다. 이는 더민주를 그야말로 문재인사당으로 축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끝내 저쪽과 타협이 안되서 3강구도로 간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경우에는 거부한 쪽이 타격을 받아 이쪽에 승산이 있을 겁니다만. 하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가는 전략은 한국의 정치지형을 읽지 못하고 있는 패착이고 무지무능입니다. 


그리고 추미애는 호남이 좋아하는 인사이기는 하나, 호남출신인사는 아닙니다.

 지금의 호남은 호남출신 인사를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김상곤은 호남출신 일뿐만 아니라 호남정신,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살아온 인물입니다. 

김상곤이 더민주의 선봉이 되어 호남을 다시 더민주의 지지로 끌어와야 합니다. 


정치는 결국 수와 세, 명분 싸움입니다. 

추미애는 세를 고립시키고, 명분을 저쪽에 주는 전쟁에 패배할 수밖에 없는 수를 내세웠기 때문에 당대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인물면에서도 김상곤이 호남 및 전국확장 계층결집에 더 유리합니다.  


 추미애가 되면 손학규의 중도재편에 명분과 날개를 달아주고,

 손학규와 비주류, 국민의당 등 지금까지 문재인을 구타해온 세력들에게 다시 무기를 하나 내어주는 꼴입니다. 

그리고 호남과 결탁한 손학규는 3.1%, 4%로 나뉜 호남중에 4%를 먹게 됩니다.  이는 더민주의 대선패배로 이어지는 뼈아픈 표가 될 겁니다.  




대선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아래는 <1 20대 총선 정당지지율에 근거한 19대 대통령 후보별 예상 득표율>입니다. 첨부한 글에서 아래 표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핵심만 보시면 8쪽 7번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쉽지 않을 선거가 될 것이고, 이쪽도 저쪽도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총력전이 될겁니다. 


글을 읽고 공감하시면 많이들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대표 선거가 2-3일 남았습니다. 


김상곤이 더민주의 당대표가 되어야 문재인도 이깁니다. 




 

 

 

18대대선 투표자수

새누리

반기문

3지대

더민주

문재인

박근혜

문재인

1

서울

630

195

(31%)

227

(36%)(*27%)

208

(33%=26+7)

302

48%

322

51%

2

부산

222

91

(41%)

56

25%(*20%)

75

(34%=27+6)

132

60%

88

40%

3

대구

158

84

(53%)

40

(25%)(*17%)

35

(22%=16+6)

127

80%

31

20%

4

인천

166

55

(33%)

58

(35%)(*27%)

53

(32%=25+7)

85

52%

80

48%

5

광주

90

2

(3%)

55

(61%)(*53%)

32

(36%=29+7)

7

8%

82

92%

6

대전

90

28

(31%)

31

(34%)(*27%)

32

(36%=28+8)

45

50%

45

50%

7

울산

70

26

(37%)

22

(31%)(*21%)

22

(32%=23+9)

41

60%

27

40%

8

세종

6

2

(29%)

2

(33%)(*27%)

2

(38%=29+9)

3

52%

3

47%

9

경기

577

184

(32%)

190

(33%)(*27%)

201

(35%=27+8)

353

50%

344

49%

10

강원

92

40

(43%)

24

(27%)(*23%)

28(30%=24+6)

56

62%

34

38%

11

충북

93

36

(39%)

25

(27%)(*21%)

32

(34%=28+6)

52

56%

40

43%

12

충남

117

43

(37%)

34

(29%)(*26%)

40

(34%=27+6)

66

57%

50

43%

13

전북

114

9

(8%)

59

(52%)(*43%)

46

(40%=32+8)

15

13%

98

86%

14

전남

117

7

(6%)

68

(58%)(*48%)

42

(36%=30+6)

11

10%

103

89%

15

경북

171

99

(58%)

41

(24%)(*15%)

31

(18%=13+5)

138

81%

32

19%

16

경남

200

88

(44%)

50

(25%)(*17%)

62

(31%=24+7)

126

63%

72

36%

17

제주

33

12

(35%)

9

(28%)(*22%)

12

(37%=30+7)

17

50%

16

49%

 

2946

1001

(34%)

991

(33.65%)

953

(32.35%)

1577

51%

1469

48%

<1 20대 총선 정당지지율에 근거한 19대 대통령 후보별 예상 득표율>

1. 총투표자수는 18대 대선 총 투표자 수에 근거.

1. 새누리당 후보 득표는 20대 국회 비례대표 정당지지율에 근거 산출.

1. 더민주당 후보 득표는 20대 국회 비례대표 정당지지율과 정의당 지지율을 합산해 산출.

1. 3 중도통합당(가칭)의 경우 총득표율 100%에서 새누리당과 더민주당 지지율을 제한 값으로 산출.

1. 추정값 제외 실제 중앙선관위 통계에 근거 http://info.nec.go.kr

1. 이 표는 가정이지만, 하지만 실체화된 수치에 근거한 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