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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르

땅콩 조현아 기념일 제정 동상을 건립하라!

by 바다기린 2014. 12. 10.

땅콩리턴 패러디 '땅콩항공'.."후진주의"

ㅋㅋㅋ 

이참에 개명했으면 좋겠다. 땅콩항공으로.

그나마 야유와 항의에 사과하는 척하며 여론의 추이를 살피기는 해 다행이다만 그것도 위선으로 일관하다 마지못해 부사장 사퇴를 하네. 임원직은 유지하고.

  조현아 사건은 한국 기업이 얼마나 전근대적인 신분사회인지, 오너들이 천박한 졸부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드러내는 상징적 사건이자, 대한이라는 이름하에 갑질이 어떻게 정당화되고 당당한지를 보여주는 개같은 사례.

이로써 조현아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같은 역사적인 악녀반열에 올랐네.

프랑스에는 마리 앙투아네트, 한국에는 조현아. ㅋ  

세계사에 땅콩하나로 이런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도 쉽지 않을터. 

비행기후진이라는 월권과 욕지기와 모욕주기, 

거짓말과 거짓사과까지... 이건 뭐. 

입에 금수저를 물고나온게 아니라 쓰레기더미를 쳐물고 나와서리...

쓰레기중에 쌍쓰레기 

듣자니 조씨일가 전부가 이모양이라니. 

한진그룹. 

조씨일가는 대대손손 자랑스러워해야 할 듯하다. 

장한 대한의 딸을 두었다고. 


이에

조씨일가는

조현아 동상을 땅콩항공 본사 앞에 18층 높이로 세우고. 

12월 5일을 땅콩 조현아의 날로 정해 

매해 세계인에 비웃음과 조롱거리를 선사한 이 인물을 기념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