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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르

이스라엘 불매운동 동참!!!

by 바다기린 2014. 7. 30.

 

어느 유명 랍비가 유대교를 한 마디로 정의내렸다. "이웃에 대한 사랑"

홀로코스트로 나치에 의해 전가족이 몰살당하고 혼자 살아남아 21세기 철학의 방향을 존재론에서 윤리학으로 돌린 레비나스 또한 자신의 형이상학적 윤리학을 한 마디로 정의내린다.

 "이웃에 대한 사랑"

성경에 나온 하느님의 뜻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 달리 말해 죽이지 말라는 것.

오늘날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의 그런 성경의 말씀과 철학에 엿이나 먹으라는 듯

이웃 팔레스타인들을 가두고, 학살하고 나치가 자신들에게 그랬듯이 이들을 박멸하려고 한다.

그들이 이주해오기전에 거기 살던 사람들인 땅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그들을 삶을 부수고, 민족 자체를 몰살시키려 든다.

참....

유대인 내부에 공존과 평화를 모색하는 이들도 없지 않으나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유명회사들 한국 슈퍼마켓과 거리를 주름잡는 이스라엘 상표들이 있다. 조금이나마 이스라엘에 엿을 먹이기 위해선 이들을 불매, 붕괴시켜야 한다.

 

 

 

“나는 분노한다” 反이스라엘 정서 확산…

 불매운동에 촛불시위까지 조짐 

[2009.01.07 14:29]         국민일보

 

이스라엘을 향한 네티즌들의 반발은 친 유대계 기업 및 제품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네티즌들은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노베이티브 마인즈(Innovative Minds)’가 제작한 친 이스라엘 기업 불매운동 사이트(www.inminds.co.uk/boycott-brands.html)를 돌려보며 불매운동에 나설 조짐이다.

 

사이트에 나열된 120여개 기업이나 제품 중에는 캘빈클라인, 카르푸, 코카콜라, 노키아, 스타벅스, 맥도널드, 디즈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로레알, 네슬레, 존슨앤존슨, 닥터페퍼, 환타, 스프라이트. 썬키스트 등 유명 기업 및 브랜드가 망라돼 있다. 또 타임, CNN, 더선, 데일리텔레그라프 등 해외 유명 언론사들도 포함됐다.

 

이노베이티브 마인즈에 따르면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의 경우 극우 시온주의자이며 이스라엘과 미 군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1998년에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이스라엘 건국 50주년 공로상을 받았다.

 

네티즌 ‘정누리’는 “우리가 낭만을 즐기며 마시는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이 한 명의 팔레스타인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며 불매운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안영민 활동가는 “지난해 12월 27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이후 회원가입수가 평소의 3배 수준으로 급증했다”며 “특히 인터넷을 통해 집회 소식이 알려지고 있어 집회 규모가 평소보다 3∼4배 정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기사 전문은 아래 참조.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152694&code=41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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